보도시점

2024. 10. 2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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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21.(월)


코바코, ‘2024 국제OTT포럼‘ 10월 31일 개최

-  글로벌 OTT 사업자부터 국내 제작사까지 전문가들 한자리에, 

오는 23일까지 사전등록 실시 -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오는 31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하는‘2024 국제 OTT 포럼’ 참가자를 모집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10월 23일까지 공식 누리집(www.globalottforum.com)을 통해 사전등록을 받는다.


□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OTT 및 미디어 업계 사업자의 고유한 전략을 공유하고, 산업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 10월 31일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디즈니플러스 콘텐츠 전략총괄 캐롤초이(Carol Choi)의 월트 디즈니 스토리텔링 창작과 차세대 글로벌 프랜차이즈 구축 전략에 대한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ㅇ 첫 번째 세션에서는 대만 통신사 FarEasTone의 OTT 서비스 ‘friDay Video’의 개리 차이(Gary Tsai)가 대만의 치열한 스트리밍 경쟁 현황과 friDay Video의 혁신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콘텐츠 제작 및 투자, 디지털 전환 등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가진 개리 차이는 현재 FarEasTone에서 스트리밍 서비스의 운영, 마케팅, 제품 개발전략을 맡고 있다. 


ㅇ 다음 세션에서는, 글로벌 마케팅 기업인 퍼블리시스 그룹의 폴 월리스(Paul Wallis) 이사가 중동의 콘텐츠 및 OTT 시장에 대해 분석할 예정이

다. 방송, 통신 기술 부문에서 혁신을 지속해 온 폴 월리스는 중동에서 최초의 클라우드TV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등 중동 지역의 미디어 소비 방식을 재편하는 데 중추 역할을 하기도 했다.


ㅇ 오후 세션에서는 삼성전자 FAST(Free Ad- supported Streaming TV)‘삼성 TV Plus’의 최용훈 부사장이 삼성전자의 FAST 현황과 미래 전략에 대해 밝힌다. 삼성TV Plus는 한국, 미국, 캐나다 등 24개국에서 FAST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최용훈 부사장은 글로벌 총괄 리더로서, 콘텐츠 및 서비스 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있다.


□ 이번 포럼은 글로벌 OTT 사업자 뿐만 아니라 음반 업계인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콘텐츠 현지화 전문 기업 아이유노, 그리고 다양한 국내 제작사가 참여하여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OTT 산업의 최근 동향에 대해 살펴보고 미디어 업계의 상생발전을 위한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붙임  1. 2024 국제OTT포럼 포스터 이미지

2. 2024 국제OTT포럼 배너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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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팀 강민석 과장 02- 731- 7194

사업담당

진흥사업전략팀 이송현 사원 02- 731- 7416  

 
 
 


[붙임 1] 포스터

 

[붙임 2] 배너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