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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시점 |
2024. 12. 18.(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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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8.(수) |
코바코, 뉴 아이디와 업무협약 체결
- FAST 등 미디어·광고 산업 발전 위해 상호 협력 예정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Free Ad- supported Streaming TV) 기업인 뉴 아이디(NEW ID, 대표 박준경)와 해외 광고마케팅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바코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뉴 아이디와 함께 해외 미디어·광고시장 및 디지털 광고판매 관련 정보를 교류하며, K- FAST의 해외사업 확장과 국내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뉴 아이디는 콘텐츠 해외 유통과 플랫폼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아시아 최초 FAST 전문 미디어 테크(Media- Tech) 기업이다. 삼성 TV 플러스, LG 채널, 아마존, 로쿠, 파라마운트 글로벌, 폭스 등 전세계 스트리밍 플랫폼들과 제휴하여 북미, 라틴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에 300여개 실시간 방송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주로 케이팝, 드라마, 영화, 예능 등 한국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월 1,500만 가구 이상이 연간 2억 시간 이상을 시청하는 등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박준경 뉴 아이디 대표는 “국내 유일 광고진흥 공공 기관인 코바코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고 든든하다. K- 콘텐츠와 국내 기업 광고의 조합이 성공적인 마케팅 성과로 이어지도록 코바코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영삼 코바코 사장은 “코바코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수출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도울 것”이라며 “나아가 K- FAST 시장이 확대돼 국내 미디어 광고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 행사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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