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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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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8.(수) |
뉴진스・유재석・손흥민… 세대 따라 달라지는 인기 광고모델
- 코바코, 세대별 선호 광고모델 조사 결과 발표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소비자 2천명을 대상으로 올 한해 방송과 광고를 통해 접한 셀럽(celeb, 유명인) 선호도 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10대는 그룹‘뉴진스(NewJeans)’, 20- 30대와 50대는‘유재석’을, 40대에서는 ‘공유’와 ‘아이유’가 가장 선호하는 광고모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60대는 축구스타‘손흥민’을 가장 선호하는 광고모델로 꼽았다. 세대별 선호도가 다양한 만큼 적절한 타깃팅을 통해 자사 제품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광고 모델을 선정하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2025년에도 꼭 보고 싶은 예능인 ‘유재석’, 배우 ‘김태리’
‘본방 사수’하고 싶은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 출연자로는 MBC ‘놀면뭐하니’의 ‘유재석(16.8%)’이 1위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백종원, 전현무, 기안84 등이 플랫폼을 넘나들며 다양한 콘텐츠에서 시청자의 사랑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에도 보고 싶은 예능/교양 프로그램 출연자’ 역시 국민MC ‘유재석(14.5%)’을 꼽았다. 최근 과거 MBC 인기 예능 ‘무한도전’이 20주년 기념 달력을 출시한 가운데, 전 세대의 사랑을 받는 ‘유재석’의 영향력이 여전히 방송가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가장 사랑받은 남녀 배우로는 한류 열풍을 재점화시킨‘김수현(12.8%)’과 ‘태양의 후예’,‘눈물의 여왕’을 통해 대세 스타로 발돋움한 ‘김지원(15.1%)’이 선정됐다. 이어 ‘2025년 꼭 보고 싶은 배우’ 1위로는 최근 드라마를 통해 국극 배우로 열연한 ‘김태리(8.1%)’가 선정됐다.
[그림2] 2024년 가장 사랑받은 배우, 2025년에도 보고싶은 배우(左)
2024년 본방사수 예능/교양 출연자, 2025년에도 보고싶은 예능/교양 출연자(右)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4세~69세 남녀 2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온라인 조사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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