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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펫티켓 공익광고 관련
    번호
    20244
    작성일
    2020-04-17
    구분
    공익광고
    작성자
    안**
    조회수
    1980
안녕하세요 수고많으십니다.
다름아니고 오늘아침 라디오 광고하나를 우연히 들어 이렇게 의견을 쓰게되었습니다.

펫티켓 광고였고 입마개를 착용해주세요라고 나오더군요. 저는 맹견이란말이 있었나 생각해보고 혹시나해서 공익광고협의회 홈페이지에도 들어와 확인해봤더니 그냥 입마개 착용이더라구요.
공공의 이익을 위해 광고를 하는곳이 이런 광고를 내도되는건지 의구심이 듭니다.
공공이란 단어에 강아지를 키우는 반려인은 포함이 안되었나봅니다.

펫티켓 좋습니다. 호랑이까지도 네 이해합니다. 소형견을 모델로 썼다는것도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근데 이 정도면 누가들어도 모든강아지가 입마개착용이 당연하고 매너인줄알겠습니다.
입마개를 의무인것처럼 광고를 하시면 반려견키우는사람들은 입마개를 안했단이유로 눈치보고 다니게되지않을까요?

사람은 그저 관심만 없애면 그만인게 펫티켓입니다. 어려울게없고 불편함도 없죠.
근데 강아지는 입마개를 해야합니다. 불편하고 무서워할수도 있음에도 감수합니다. 동물이라서 괜찮은건가요?

저도 반려인으로서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때문에 화난적많습니다. 목줄안한사람보고 목줄 좀 해달라고 했을때도 많습니다.
전 중형견키우며 사람지나가면 줄을 짧게 잡습니다. 최소한 저는 여태까지 중,대형견 반려인치고 이정도 안지키는 사람 본적이 없습니다.
늘 평온한 분위기로 산책하면서도 신경은 온통 강아지와 주변에 있을만큼 조심히 산책하고있습니다.

공익을위해 힘쓰시는 만큼 공익이 일부만을 가리키는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의 비중이 무시할수없을만큼 많고 그중 일부의 행동으로 최근 동물관련 문제가 이슈가 되고 인간의 기준으로만 세우는 잣대들에 대해 마음이 아프지만 점차 인식이 확산되고 상식이 넓어지는것에 대해 나쁘지만은 않은것이라 생각하며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킬수있는 내용은 매우 달갑지가않습니다.
공익광고 특성상 짧은 문장으로 사람들 기억에 오래 남는게 목적이겠지만 이 문구는 누가들어도 오해할만한 문구아닐까요?
반려견소식에 관심많고 늘 찾아보는 저도 입마개가 혹시 의무화됐나?싶어서 찾아봤습니다.
내용을 수정해주시기를 진심으로 간곡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파일 첨부 파일이 없습니다.
  • 답글
    공익광고에 대한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공익광고 ‘안전한 반려견 예절문화-우리개는 순한데’편은 반려인 천만 가구 시대를 맞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행복한 동행을 위해 서로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반려인편과 일반인편 각각의 시각으로 펫티켓을 알리고자 제작한 광고입니다.

    말씀하신 반려인편 광고 중 ‘입마개 착용’에 대한 자막과 나레이션은 모든 반려견이 필수로 착용해야 하는 것처럼 오해와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논란의 소지가 있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TV 및 라디오, 바이럴 소재 모두 해당 부분을 서둘러 수정 교체하였습니다. TV광고 소재의 “맹견 입마개 필수착용”이라는 별도 자막과 라디오 40초 소재의 “맹견은 입마개도 해주세요”라는 나레이션에서 보시듯이 동물보호법 관련 규정을 확인하지 않은 건 아니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목줄과 입마개를 동일선상에서 표현하여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현재는 입마개 부분을 삭제하고 “목줄을 착용하는 펫티켓”으로 나레이션이 수정되었습니다.

    참고로 비반려인들이 지켜야 할 함부로 만지지 않기, 큰소리 내지 않기, 갑자기 달려오지 않기 등 펫티켓도 일반인편으로 TV에 방송되고 있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펫티켓을 종합한 바이럴영상도 유튜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의 광고라는 형식에서의 메세지와 표현이 다소 아쉽고 부족한 측면이 있겠습니다만, 광고의 본래 취지는 반려인, 비반려인이 서로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었음을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