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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트로트를 좋아하는 X세대?
- 번호
- 22612
- 작성일
- 2022-09-27
- 구분
- 공익광고
- 작성자
- 김**
- 조회수
- 894
최근 라디오에서 나오고 있는 알파벳(세대)에 대한 편견 광고 중,
"트로트를 좋아하는 10대 김유나 양은 X세대?" 라는 멘트가 나오는데.
트로트는 X세대 전 기성세대의 문화였습니다.
X세대는 댄스뮤직, 발라드, 랩(힙합), 락 등.. (트로트만 빼고) 다양한 음악을 좋아하던 세대였죠.
서태지, 신해철, 015B, 김건모, 푸른하늘, 이승환.. 같은 가수들이 X세대를 대표하구요.
세대의 편견을 가지지 말자는 공익광고가 또 다른 편견을 만들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트로트를 좋아하는 10대 김유나 양은 X세대?" 라는 멘트가 나오는데.
트로트는 X세대 전 기성세대의 문화였습니다.
X세대는 댄스뮤직, 발라드, 랩(힙합), 락 등.. (트로트만 빼고) 다양한 음악을 좋아하던 세대였죠.
서태지, 신해철, 015B, 김건모, 푸른하늘, 이승환.. 같은 가수들이 X세대를 대표하구요.
세대의 편견을 가지지 말자는 공익광고가 또 다른 편견을 만들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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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안녕하세요.
공익광고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방영중인 '세대갈등 해소-알파벳에 대한 편견'편은 문화가 특정 세대의 전유물이 아니라 개인의 성향에 따른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즉, 트로트를 좋아하는 세대가 기성세대 뿐만 아니라 X세대와 Z세대들도 개인의 성향에 따라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므로 X나 Z 등 알파벳으로 세대를 나누지 말자는 내용입니다.
다시 한 번 공익광고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