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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담배공익광고
    번호
    18801
    작성일
    2007-12-07
    구분
    공익광고
    분야
    작성자
    h*******
    조회수
    3148

담배공익광고 들을 보면 유해성, 간접흡연이다~ 심각한 질병의 형상들이 나오는 데요...

 

그것도 좋지만, 현실적인거 있자나요!

 

굉장히 스트레스 받는 중에 일을 하다가 요즘은 취업을 고민하다가, 중고등학생들 호기심에 나름대로

 

뭐하고 살지 진학고민들을 스트레스로 담배를 많이 피잔아요.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는 장면을 넣는 겁니다. 그러고서 제대로 스트레스 해소도 못하면서

 

막 짜증내면서 침밷고, 손 덜덜 떨면서 담배를 무는 겁니다. 마치 먀약환자처럼 빨리 담배를 피워야 한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리고 문구에 넌 그렇게 밖에 못하냐는 식의 문구를 넣습니다.

 

다른 비흡연자들이 다 싫어 하는데, 내 꼴은 이렇게 추하게 그거하나 이겨내지 못하고 덜덜 떨면서

 

담배나 피는 모습 말입니다. 지갑에 돈은 3000원 밖에 없어서 배는 고픈데 담배나 사피는 모습 말입니다.

 

있거나 그런모습을 다른 사람들이 지켜보면서 따가운 시선을 던집니다.

 

한심스럽다는 표정이죠~~

 

 

자존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공감하면서 자존심 구겨집니다. 제가 동생한테 써먹어요

 

나중에 애가 기형아 되어 나오지 않겠니? 내가 이렇게 스트레스 주면 넌 또 라이터불 붙이면서

 

담배나 피니? 냄새나 기집애야 하면서

 

그러면서도 담배피러 갑니다. 왜 니가 상관이냐면서 그러지만,

 

이렇게 충격주지 않으면 요즘 사람들 꿈쩍도 안합니다.

 

공익광고 담배광고 만큽은 제발 쎄게 나가 주세요!!!!

 

이렇게 제가 뭐라고 하면 줄이기라도 하더라구요

 

  • 파일 첨부 파일이 없습니다.
  • 답글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공익광고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공익광고협의회 내년도 주제는 선정되지 않은 관계로 고객님 의견 반영에 대한 확답을 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 다만, 차기년도 주제로 선정될 경우 반영토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참고로, 공익광고협의회에서는 아직까지 금연관련 공익광고를 제작한 바는 없으며, 현재는 보건복지부에서 관련 공익성캠페인을 진행중입니다.

    고객님 의견을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 올려주시면 더욱 의미있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