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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mbn방송사의 무관심과 현장르포 특종세상 제작팀의 횡포로 한가족은 피눈물을 흘린다
    번호
    22105
    작성일
    2021-06-18
    구분
    기타
    분야
    정보
    작성자
    박**
    조회수
    2253
mbn방송사의 무관심과 현장르포 특종세상 제작팀의 횡포로 한가족은 피눈물을 흘린다

나는 수차례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mbn 방송사와 현장르포 특종세상 프로그램 제작팀에게 글을 보냈지만, 이들은 아무런 대답이 없다.

근 두달간 건설 일용직 일을 포기하면서까지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을 견디며 방송출연을 수락하고, 이를 위해 무술수련에만 전념한 것은, 기타의 시간을 제외하고 4박5일간의 종일 촬영 출연료로 30만원을 받을려고 한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

저가의 출연료를 감수하고서라도 세상에 알리고 싶었던 억울한 사연이 있었기 때문이다.
법과대학에서 연구원, 시간강사 생활을 하며 박사논문을 준비중이었다가 교수들과 연구원의 배신과 모함으로 억울하게 강단을 떠나고, 가장 가까운 핏줄 작은형이 오랫동안 몸담은 회사생활을 하다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청렴한 자존심이 허락하지 못해 부인과 자식들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 한많은 사연을 온가족은 지난 십년간 가슴속에 담아두고 피눈물을 흘렸다.

나는 세상의 모든 것이 싫어서 여러 좋은 직장 제의를 모두 거절하고, 건설현장 육체노동을 하며 스스로 몸을 혹사시키며 이를 잊으려 했다. 그와중에 산속에서 단련을 중심으로 한 무술을 한 것이고, 프로그램 제작진 여러 작가와 피디는 나의 무술 수련 영상을 인터넷으로 보고 수차례 연락을 하였다.

나는 내 사연이 쉽게 방송에 내보낼 내용도 아니고, 내 무술 또한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에 수차례 계속 정중히 방송출연 제의를 거절하였다.

그러다 금번 5월에 3번째 연락을 한 염00작가의 간곡한 요청에 결국 수락을 하고, 내 모든 사연을 다 소개하고, 내가 아픈 고통의 단련에서 자연을 닮은 무예 수련으로 바뀌게 된 정신적 멘토인 경남에 계신 선생님의 출연과 촬영도 약속을 하였다.

또한 5월달 방송수락과 동시에 6월의 방송촬영과 피디미팅 일정을 미리 정하고 그 기간은 모든 생업을 중지시키고 촬영만 해야한다고 요청받아서 그렇게 약속을 했다.

특히나 염작가에게는 법대시절부터 생긴 내 기록 습관인, 블로그 일기장에 내용중 내 심중상태와 무술수련의 계기, 작은형에 대한 마음을 담은 지난 몇년간  자료와 대학 재직중 참고가 될만한 모든 것을 다 보냈다.

방송촬영 전주 목요일까지 담당 작가와 피디에게 어떠한 방송촬영중지에 대한 어떠한 언질도 받지 못했고, 심지어 무술격파에 쓰일 자재구입처까지 묻는 카톡을 주고 받았다.

그러다가 6월 14일(월) 촬영을 앞둔 전주 금요일(6.11) 저녁에 뜬금없이 작가가 전화로 컨펌회의에 통과가 안되었다고 하며 일방적 촬영취소를 구두로 통보하였다. 이유 또한 명확하지 않고, 이후 메인작가라는 분에게 온 메시지에서는 나의 삶의 진정성을 훼손시키지 않기 위해서 방송촬영을 연기한다고 하며, 이후 어떠한 구체적인 일정과 대안이 없는 핑계만 늘어놓았다.

우리 가족들은 큰 용기를 갖고 돌아가신 작은형을 다시 가슴속에서 꺼내었는데, 이런 일을 당하니 늙은 노모는 큰 충격으로 누워계시고, 나는 다시 공황장애 증상이 심해져서 하루에 5~6번씩 약을 먹지않으면 버틸 수가 없는 지경이 되었다.

나 혼자만의 문제라면 난 그냥 감내했을 것이다. 그러나 늙고 병든 어머니께 다시금 아픔을 안겨 드린 것은, 자식으로서 내가 너무나 죄송스럽고 하루에 몇번씩 죽고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리고 나를 끝까지 믿고 응원해준 주변의 수많은 지인들에게 나는 거짓말쟁이가 되었다.

이제 내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 - 아 래 - ■


제목: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프로그램 제작진의 횡포를 알립니다

본인은 대학에서 오랜시간 동안 있으며 교수의 길을 가고자 했다가 배신과 모략에 환멸을 느껴 대학을 떠나 건설현장 일용직 노동자 일을 하며, 생활하다가 가족의 억울하고도 슬픈 죽음을 겪고나서 지난 몇년간 산속 무술수련을 하며 가슴속  분노와 살기를 없애려고 안간힘을 쓰며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2017년, 그리고 2020년 지난해부터 올해  5월까지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프로그램 제작팀에서 여러 명의 방송작가와 피디 등 제작팀이 7~8회 이상 연락을 하여, 제게 방송출연 요청을 지속하였습니다. 저는 제 사연을 이야기 하고  계속 거절을 하였습니다. 이 제작팀은 집요하게 계속 연락을 하며 제 억울하고 답답한 사연을 TV속에 다 내보내 주겠다고 확언을 하며, 무술수련 촬영을 하자고 계속 연락을 한 바, 결국 5월달에 염OO작가님의 요청을 수락하고, 6월 둘째주 제작진 미팅과 셋째주에 4박5일 촬영까지 확정지어서 제 생업인 건설노동일도 그때는 정지시기키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염작가님은 방송출연과 촬영이 확정되었듯이 이야기 하며, 촬영 전주에 서울에서 내려온 김PD님과 미팅을 하였을때에도 셋째주에 방송촬영 일정에 전혀 변화가 없는듯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후, 촬영 이틀전 저녁 뜬금없이 작가에게 전화로 촬영취소를 일방적 구두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유도 이해할 수 없으며 자신들은 다음주에 다른 방송을 빨리 촬영해야 7월1일 방송펑크가 나지않는다며 자신들 변명만 늘어놓고 연락을 끊었다.

이에 그간 상황과 제작팀의 부당한 처사에 대해 아래와 같이 이유를 적시하고, 나와같은 피해자가 다시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진정성 없는 이 프로그램의 존재지속에 대해 심각하게 고심해야 함을 느낍니다.

              - 아 래 -
1. 방송 이틀전 일방적 구두로 촬영취소와 그 이유의 애매함

2. 1년여 동안 3명의 작가와 1명의 pd가 수차례 출연요청을 했던 곳이 이렇게 자의적으로 취소

3. 작가와 5월 방송출연을 수락할 당시, 정확한 방송출연 절차에 대한 설명없이 방송출연과 촬영이 확정되었듯이 이야기함

4. 한가족의 슬픈 이야기를 자신들 마음대로 조작하려 함

5. 거창 무술선생님 찾아가는 것을 첨부터 이야기할때, 수락을 해놓고 촬영이 임박하자, 피디 자신의 피곤함과 장거리 운전으로 난색을 표현하여 출연을 저지시키고자 하는 의도로 이야기함

6. 작가와 이야기시, 내 개인의 대학 배신 스토리와 작은형 죽음 모두를 방송으로 내보낼 것을 약속하고, 후에 이를 바꾸려고 함.

7. 방송출연 수락이후, 경제생활을 포기하면서까지 무술수련을 하면서, 두 달간의 경제적 손해와 장기간 건설현장 일자리까지 포기하면서 까지, 방송출연 준비를 했던 부분에 대한 경제적 손실과 가족 모두에게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이었던 가족의 죽음을 다시 꺼내어 이야기 하고자 했던 부분을 좌절시켜서 가족 모두들에게 정신적 고통을 다시 한번 줌

8. 방송취소에 이의를 제기하고자 하니, 작가가 이후 mbn방송에 출연할 수 없다며, 이를 가지고 협박을 함

9. 방송출연 수락후 주변의 지인과 가족의 도움과 협찬으로 무술수련에 전념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 일방적으로 방송취소를 시켜, 내 개인의 명예에 대한 심각한 훼손을 유발함에 대해 전혀 사과와 배상이 없음

10. 방송취소 구두통보 전날까지도 이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없이, 오히려 무술 격파용 자재구입 여부가능성을 질문하면서 촬영일정에 전혀 변동사항이 없음을 안심시킴

11. 모든 경제적 손실을 감수하고도 저가의 출연료 30만원을 받고 방송을 출연하고자 했던 것은, 그만큼 가슴속 이야기 대한 방송의 열망이 컸음을 알고 있었음에도 제작진은 이를 철저히 무시하고 출연자 일반인 삶을 엉망으로 만든 것에 대한 어떠한 사과와 대안도 없음.

12. 작가와 컨펌회의에 대비해 나와 이야기했던 부분의 진의와 사실을 회의에 제대로 전달하지 아니하고, 모든 책임을 내게 전가시키고자 하였음

13. 방송출연 확정 권한과 절차가 전적으로 본사에 있음을 사전에 고지하고, 이에 대한 결정 이후, 출연예정자와 일정 스케줄을 조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본인들 편의에 따라 이에 대한 고지가 전혀 없었고, 이에 나는 5월초부터 6월 현재까지 방송국 제작팀에 의해 삶을 농락당함.

14. 작가는 방송취소 구두통보후, 자신들은 다음주에 바로 다른 방송촬영을 해야 7월 1일 방송펑크가 나지않는다는 말만 함.

15 .메인작가한테 프로그램 구성을 맞출 수 능력이 없는 작가와 장거리 취재를 부담스러워하는 피디가 합동으로 이번촬영에 대해 부정적으로 컨펌회의때 말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정황과 짐작이 들고,이들은 책임있는 자의 사과와 대안도 없이, 모든 것을 출연자인 나의 핑계로 변명을 하며 방송취소를 일방적으로 정함

16. 상기 현장르포 특종세상 프로그램은 여타와 오락프로그램과 달리 일반인의 삶을 진실하게 전달하고자 한다는 취지를 표방하고 있지만, 실상은 일반인 삶의 스토리 컨텐츠를 저가로 구입하여 방송으로 폭리를 취하며, 개인의 삶조차 조작을 종용하여 삶을 왜곡하여 방송하는 프로그램임을 금번에 느꼈기에, 이후 나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이야기함.

2021. 6. 12 방송출연 피해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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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안녕하십니까

    저희 공사는 KBS, MBC, EBS 등의 방송광고 판매대행을 담당하고 있는 공기업입니다.
    고객님께서 겪으신 일은 안타깝지만 방송사의 제작과 관련한 사항은 저희 공사가 방송사에 제안이나 제재를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원하는 답변 드리지 못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