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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11월 광고시장 보합세
    번호
    20643
    작성일
    2020-10-27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195

11월 광고시장 보합세

 

- KOBACO KAI 101.2계절 성수기 업종 강세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11월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발표했다. 11KAI101.2로 보합세가 전망된다. [그림1]

 

[그림1] 전월대비 11월 매체별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전월대비 11월 매체별 광고경기전망지수(KAI)

 

10월 동향지수는 109.1로 전망지수 102.1을 초과했다. 계절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로 광고집행을 보수적으로 전망했지만 당초 우려와는 달리 재확산세가 한풀 꺾이면서 기업들의 마케팅 심리가 다소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그림2]

 

 

[그림 2] 월별 광고경기 동향 및 전망지수

 

2020

직전조사

대비

2

3

4

5 

6

7

8

9

10

11

동향

99.1

97.4

100.4

108.8

104.4

107.6

105.7

109.5

109.1

 

-0.4

전망

100.7

111.1

105.7

100.2

105.3

102.8

101.3

110.8

102.1

101.2

-0.9

 

업종별로는 계절 성수기에 들어선 미용용품 및 미용서비스업종과 음식 및 숙박, 운수서비스’, ‘의류 및 신발등이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이렇다 할 마케팅 이슈가 없는 운송장비를 비롯해 판매상품 비수기에 들어선 주류 및 담배업종 등은 약세가 전망된다. [그림 3]

 

[그림 3] 전월대비 11월 업종별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전월대비 11월 업종별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 : 생활용품(샴푸, 세제 등), 가구, 주방용품, 가전제품(렌탈 포함),

* 기타상품 및 서비스 : 유통, 산업기기, 화학공업, 서비스(법률,보안,건축 등)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국내 497개 광고주에게 다음달의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으면 100을 넘고, 반대면 100미만이 된다. 또한 종합 KAI는 각 매체별 지수를 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구분 없이 총광고비 증감여부를 별도로 물어본 것이다.

 

본 조사자료는 방송통신위원회 정부혁신 실행계획에 따라 공공데이터로 제공되어, 코바코 통계 시스템(adstat.kobaco.co.kr) 및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조사보고서 및 결과치를 각각 내려받을 수 있다.

 

덧붙임 : 1. 202011KAI 조사보고서

2. 202011KAI 조사보고서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