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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2021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대상 작품은 ‘기후변화 경각심 전달’
    번호
    22213
    작성일
    2021-10-06
    조회수
    4784
2021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대상 작품은 ‘기후변화 경각심 전달’
 
- 기후변화의 위험성 일깨운 UCC 「예고편」 대상 수상
- 공익광고제 온라인 전시관 새단장으로 관람 편의 개선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6일, 2021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다시 찾는 일상, 함께 여는 세상”을 주제로 개최된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은 UCC 부문의 「예고편」 편이 선정됐다. 대학생 최준혁, 유종현, 최돈혁 군으로 이루어진 대상팀은 기후변화로 황폐화된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한 가족의 일상을 영화예고편 형식으로 표현해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효과적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됐다.
 
 이번 공익광고제 공모전은 일반부, 대학생부, 청소년부, 특별부문으로 나누어 TV스토리보드, 인쇄, UCC, 이모티콘 등 4개 부문에서 총 1,128편이 접수됐으며, 예심과 본심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총 29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진우 공모전 심사위원장(한국광고PR실학회 회장)은 “우리나라의 크리에이티브 수준이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했다며 절제된 크리에티브가 돋보이는 작품이 많았다.”고 평했다.
 
 한편, 새단장을 마친 공익광고제 온라인 전시관에는 공모전 수상작과 국내외 유수의 공익광고를 생동감 있게 관람할 수 있는 VR 전시 등 총 6개의 전시관이 마련되어있다. 올해에는 특히 ‘함께 여는 희망 세상’ 「특별관」과 ‘시민들의 다양한 공익 실천 아이디어’가 모여있는 「시민관」 등이 추가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온라인 전시관은 공익광고제 홈페이지(https://psa.kobaco.co.kr)를 통해 방문할 수 있다.
 
 코바코 관계자는 “지난 40년간 함께한 공익광고는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우리 사회의 이정표 역할을 해왔다. 앞으로의 40년 또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바른 광고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 1. 2021 대상 수상작 ‘예고편’  
        2. 2021 온라인 시상식 단체 기념사진 연출사진
        3. 2021 공익광고제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