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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건강보조기구 살 때 광고 영향 크다
    번호
    22333
    작성일
    2022-01-25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043

건강보조기구 살 때 광고 영향 크다

- 코바코, ‘중소기업마케팅 소비자조사’ 결과, 70% 이상 영향받아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사장 이백만)가 최근 실시한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강화를 위한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건강보조기구를 살 때, 광고의 영향력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리 국민이 건강보조기구 브랜드를 선택할 때 10명 중 7명 이상은 광고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0대와 50대는 각각 80%와 84%가 광고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조사돼 연령이 높아질수록 광고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경향을 보였다. [그림1]

 

 

건강보조기구 브랜드를 선택하는 기준으로는 ‘성능과 기능·작동방식(37%)’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며. ‘가격’에서도 민감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림2]

 

 

앞으로 구매의향이 있는 제품은 '마사지 베드(32%)', '스트레칭 관련 소도구(31%)'. '등·허리 교정기구(32%)'로 나타났다. [그림3] 

 

 

이번 조사는 코바코가 중소기업 광고 마케팅 지원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뷰티디바이스 등 중소기업 주요 진출 업종을 중심으로 소비자의 제품 및 미디어 이용행태, 라이프스타일 등을 조사한 결과다. 전국 만 20세 이상 59세 이하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온라인 조사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코바코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케팅 조사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광고 컨설팅을 확대하고, 중소기업 광고비 제작 지원과 할인지원 사업도 강화할 방침이다. 코바코 관계자는 이번 조사와 관련해 “그동안 소비자 대상 조사 자료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중소기업들이 광고·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