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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코바코의 공익광고, 바로 여러분들이 만들어갑니다

공익광고 국민제안은 공익광고 주제 및 기획과 관련된 국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곳입니다.

  • 공익광고 주제 제안 : 연간 단위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차기년도 공익광고 주제 선정 시 토론 자료로 활용
  • 공익광고 기획 제안 : 공익광고 선정 주제 및 제안 주제와 관련한 기획방향(키메시지, 주요타겟, 접근방향, 활용매체 등)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여 광고 기획 및 제작 시 참고

※ 주제와 관련 없는 의견은 임의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당팀 : 공익광고팀 (02-2144-0306)

주제분류
    제목
    폐의약품 폐기 인식 강화 -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
    대주제
    공중보건 / 복지
안녕하세요 저는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학생입니다.

혹시 "올바르지 않은 폐의약품으로 인한 문제점"과 "증대되는 바이오의약품 시장 현황"에 대하여 잘 알고 계십니까? 혹은 들어보셨나요?
2020년에 접어들며 현재 많은 지역의 노인 인구 수가 급증하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인의 질병 발생률 및 바이오의약품의 시장이 커지고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많은 질병의 치료약이 개발되는 것인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소식이지만, 그의 이면에는 폐의약품들을 제대로 폐기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문제점들이 존재합니다. 이보다도 더 큰 문제점인 것은 많은 비율의 인구가 올바른 폐의약품의 폐기 방법을 인식하지 못하고 간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낭비되는 의약품 규모, 비용 및 요인 분석 연구-미사용으로 버려지는 처방전 약 중심으로' 보고서(2018. 12)에 따르면, 미 복용자 중 남은 의약품의 처리 방법을 들은 적이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25.9%에 불과했고 나머지 74.1%가 처리 방법을 들은 적이 없다고 했으며, 미 복용자의 의약품 처리 계획 또는 처리 방법은 쓰레기통, 하수구, 변기에 처리한다는 응답이 55.2%, 약국, 의사, 보건소에 반환한다는 응답이 8%였다고 합니다.
이의 실태를 반영한다면 대다수의 사람이 올바르게 폐의약품을 폐기하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는 결론이 도출됩니다.
또한 2019년 대전 세종 연구원에서 조사한 가정에서의 '약 처리 방법'에 따르면 종량제 봉투 57.9%, 약국 23%, 집에 보관 7.1%, 잘 모름 5.6% 기타 6.4%로 조사되었고 이는 가정에서 약을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리거나 변기 혹은 싱크대로 버리는 비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간략하게 현재 "올바르지 못한 폐의약품의 폐기"로 인한 문제점을 언급해보면

1-2020년 7월 광주과학기술원 연구진이 뇌전증(간질) 치료제의 주성분인 '가바펜틴'이 낙동강에서 검출
2-디클로페낙이라는 소염제를 독수리가 섭취하여 급성 신부전등의 질병으로 폐사
3-식음수에 존재하는 의약 물질로 인한 독성 문제 야기
4-생태계 교란 등의 문제 야기

이처럼 올바르지 못한 폐의약품의 폐기 즉, 가정에서의 일반쓰레기와 함께/ 하수구 및 변기 등과 함께 버려지는 폐의약품들로 인해 생태계와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고, 결국 인간에게 돌아와 피해를 끼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과 올바른 폐기 방법의 중요성을 간략하게 공익 광고로 제작하면 어떨까요?
공익 광고는 공공의 이익을 추진하는 공공성을 가지며 사회의 문제를 지적하고 해결 방안을 전달하는 공익광고의 특성을 나타냅니다.
공익 광고의 힘은 그리고 파급력으 상당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현대 사회는 정보화 사회로서 많은 인구가 TV , 인터넷을 소비하며 정보를 획득합니다. 공익 광고를 통한다면 많은 인구의 관심을 기울일 수 있고, 올바르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정보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