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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코바코의 공익광고, 바로 여러분들이 만들어갑니다

공익광고 국민제안은 공익광고 주제 및 기획과 관련된 국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곳입니다.

  • 공익광고 주제 제안 : 연간 단위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차기년도 공익광고 주제 선정 시 토론 자료로 활용
  • 공익광고 기획 제안 : 공익광고 선정 주제 및 제안 주제와 관련한 기획방향(키메시지, 주요타겟, 접근방향, 활용매체 등)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여 광고 기획 및 제작 시 참고

※ 주제와 관련 없는 의견은 임의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당팀 : 공익광고팀 (02-2144-0306)

주제분류
    제목
    장애인 인식 개선 광고- "일반인과 비장애인"
-광고 시놉시스
처음엔 서로 반대되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들을 한 쌍씩 차례로 나열한다. 맨 밑에 ‘장애인’ 단어가 나타나고 반대편에는 ‘일반인’이 나타난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장애인-일반인)에서는 물음표가 띄워지고, 이내 화면 전체가 깨지는 이펙트를 삽입한다. 다음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같이 서 있는 모습이 배경에 깔리며 “장애는 비정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장애인의 반댓말은 비장애인입니다” “한 단어의 차이가 우리 사회를 바꿉니다” 자막 삽입.

만약 우리가 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을 ‘일반인’이라고 부른다면 자연스럽게 장애인은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으로 분류되는 것이며, ‘장애=비정상'이라는 명제를 우리 사회 속에서 암묵적으로 동의하고, 동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장애를 가지지 않은 사람을 일컫는 단어로 비장애인이란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 작은 차이로 우리 머릿속에 자리 잡아 우리가 장애인에 대해 생각하는 방향과 이들을 대하는 태도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자칫 사소하게 보일 수 있지만, 우리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노력에 있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