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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코바코의 공익광고, 바로 여러분들이 만들어갑니다

공익광고 국민제안은 공익광고 주제 및 기획과 관련된 국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곳입니다.

  • 공익광고 주제 제안 : 연간 단위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차기년도 공익광고 주제 선정 시 토론 자료로 활용
  • 공익광고 기획 제안 : 공익광고 선정 주제 및 제안 주제와 관련한 기획방향(키메시지, 주요타겟, 접근방향, 활용매체 등)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여 광고 기획 및 제작 시 참고

※ 주제와 관련 없는 의견은 임의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당팀 : 공익광고팀 (02-2144-0306)

주제분류
    제목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대주제
    기타주제
지금으로부터 71여년 전 6·25 전쟁에 참여하시고 아직도 이름모를 산야에
묻혀계시는 호국영웅분들이 12만 3천여 분이 계신다고 합니다.

그나마 유해를 찾으신 1만여 분의 호국영웅도 그 중 1%인 166명만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국가로서, 국민으로 마땅히 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71여년 전, 저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을 때에 무서운 전쟁 속에서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분연히 희생하시고 헌신하신 호국영웅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 땅에서 가족들과, 친구들과, 동료들과 웃고 떠들고 미소 지을 수 있었던 건
71여년 전 지금의 우리 나이대 20~30대의 청춘들이 분연히 나라를 위해 헌신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10대의 학도병들도 있으시구요.

그렇지만, 전쟁을 겪으신 1세대분들은 이미 돌아가셨거나, 연세가 많으셔서
전사자 유해를 찾아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길이 없는 호국영웅분들이 계십니다.

전쟁 2세대 자녀세대 분들께서도 70~80대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많으신데,
세대를 거듭하면 거듭할 수록 DNA 분석이 더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가족의 참여와 전국민의 관심과 독려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우리 모두가 지나칠 수 있는 주제이긴 하지만,
결코 가벼이 넘길 수 없는 호국영웅분들에 대한 우리의 의무!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을 어렸을 때는 아침 조례시간 때 많이 했었는데,
대학생이 되고 직장인이 되고 나서는 행사 때 빼고는 그러한 묵념의 시간조차 없어지는 요즘입니다.

공익광고를 통해 호국영웅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아직도 찾이 못한 6·25 전사자분들의 유해가 하루 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는
전환점이 필요한 때가 아닐까 싶어 <유해발굴>주제를 제안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민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