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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코바코의 공익광고, 바로 여러분들이 만들어갑니다

공익광고 국민제안은 공익광고 주제 및 기획과 관련된 국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곳입니다.

  • 공익광고 주제 제안 : 연간 단위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차기년도 공익광고 주제 선정 시 토론 자료로 활용
  • 공익광고 기획 제안 : 공익광고 선정 주제 및 제안 주제와 관련한 기획방향(키메시지, 주요타겟, 접근방향, 활용매체 등)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여 광고 기획 및 제작 시 참고

※ 주제와 관련 없는 의견은 임의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당팀 : 공익광고팀 (02-2144-0306)

주제분류
    제목
    불평등 없는 사회 우리가 직접 만들어갑시다.
    대주제
    사회공동체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9살 학생입니다. 저는 학교 수업 시간에 불평등에 관해 공부하는 과정에서 불평등이 아직도 세상에 만연하게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불평등 문제가 수면 위로 떠 올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큰 노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표면적으로 불평등 문제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것을 표출하는 방식은 더욱 진화하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장 내 불평등을 그 사례로 들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비정규직과 정규직을 언어폭력, 월급 등의 측면에서 차별하였다면, 현재는 비정규직에게는 부직포 마스크를, 정규직에게는 방진 마스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더욱 진화하여 코로나 대응 계획을 수립할 때 차별을 두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불평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평등에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저조차도 ‘무슨 여자가 털이 많냐’라며 차별을 받았을 때도 즉각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상황을 회피하거나 그냥 넘어가버렸습니다. 그저 저만 가만히 있으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틀렸고 그런 경험은 불평등이 발생하면 현실에 회피하지말고 맞서 싸워 평등한 사회로 나아가자는 생각을 들게하였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은 차별을 받으며 불평등한 사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불평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한다면, 더욱 퍼져 차별이 당연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광고에서 직접적으로 다루는 경우는 드물었습니다. 그래서 공익광고협의회에서 불평등 문제를 꼬집어 사람들이 불평등의 위험성에 대해 확실히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함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불평등 문제가 민감한 문제라 이야기하는 것자체가 조심스러웠지만 제가 살아가는 사회가, 여러분이 살아가는 사회가 평등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 제안을 하게되었습니다.


한 줄로 정리!!

◎ 공익 광고의 주제: 불평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자

◎ 기획 의도: 불평등 문제가 확대되고 있는 현재, 불평등 문제를 비판적으로 받아들일 필요성을 느꼈다.

◎ 공익 광고의 핵심 메시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평등하다고 느끼시나요? 어쩌면, 여러분이 상황을 회피해서 평등하다고 느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많이 부족한 의견인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