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분류 : 기획 제안
대주제 : 자연/환경
제목 : ‘가치소비’에 대한 인식 제고의 필요성
작성자 : 경희대학교 세계와 시민 강의 환경 주제 GCP(Global Citizen Project) 활동팀

[공익광고 주제] : 환경을 지키기 위한 개인의 가치소비 실천의 필요성

[공익광고 내용]
- 기획의도 : 현재 지나친 물건 생산이나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 방식으로의 생산 등으로 인해 환경오염을 악화시키고 있다. 이는 유행을 따르거나 쉽게 사고 버리는 등 개인의 소비 형태와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개인이 가치소비를 실천해야 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공익광고를 기획하였다.
이 공익광고를 통해 소비의 주체인 개인들이 스스로 가치소비를 실천한다면 이에 영향을 받아 국가와 기업 또한 환경을 위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만들거나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 주요타겟 : 소비의 주체가 되는 모든 개인
(MZ세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가치소비, 다른 세대로 넓힐 필요성이 있다)

- 활용매체 : TV, 동영상 공유 플랫폼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므로 MZ세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가치소비를 다른세대로 넓히는데 유용), SNS (MZ 세대의 가장 활발한 소통창구이므로 '가치소비'에 대해 모르는 많은 개인들에게 빠르게 전달 가능)

- 키메시지 :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가치소비, 개개인이 조금만 노력하면 기업, 국가, 지구 변화시킬 수 있다.

[콘티]
#1: 세상에 물건이 너무 많아요.
공장에서 새 물건들과 음식들이 제조되고 만들어지고 있다.
제조과정에서 공장이 매연을 내뿜고 있다.
#2: 이 많은 물건들과 음식들, 다 소비될 수 있을까요?
‘No!’ 라는 문구를 보여주며 삐익 소리가(아님을 의미하는 효과음) 나온다.
빈곤한 사람들은 구매하지 못 하는데 부유한 사람들은 과하게 구매하고 낭비하고 있다.
#3: 남는 물건들은 폐기처분 되어 탄소를 배출시켜요.
매장에 팔리지 않은 물건들과 음식이 버려지고 폐기처분 된다.
폐기과정에서 공장이 매연을 내뿜고 있다.
#4: 개개인의 소비습관을 바꿔야해요.
#5: 가치소비를 하면 세상을 바라보며 신념을 입고 먹고 마셔 소비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어요.
개개인들이 친환경, 업사이클링된 옷과 제품을 구매하며 채식위주의 식습관을 한다.
#6: 우리 개개인이 바뀌면 기업과 국가 그리고 지구를 바꿀 수 있어요.
“Think globally, act locally” (전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에서 실천하라) - 국제자치단체연맹 세계총회 1991, 노르웨이 오슬로. 슬로건이 화면에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