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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코바코의 공익광고, 바로 여러분들이 만들어갑니다

공익광고 국민제안은 공익광고 주제 및 기획과 관련된 국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곳입니다.

  • 공익광고 주제 제안 : 연간 단위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차기년도 공익광고 주제 선정 시 토론 자료로 활용
  • 공익광고 기획 제안 : 공익광고 선정 주제 및 제안 주제와 관련한 기획방향(키메시지, 주요타겟, 접근방향, 활용매체 등)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여 광고 기획 및 제작 시 참고

※ 주제와 관련 없는 의견은 임의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당팀 : 공익광고팀 (02-2144-0306)

주제분류
    제목
    코로나 블루 해소 (자살, 우울감 방지)
    대주제
    사회공동체
코로나19사태로 인해서 사람들의 무기력증과 번아웃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사태가 일어나기 전에도 밖과의 소통이 단절되기 쉬운 취약계층이나 독거노인들, 늘어나는 확진자에 스트레스와 번아웃을 느껴 일을 그만두기까지 하는 의사들과 간호사들, 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위드코로나라고 해서 이러한 코로나 블루는 없어지거나 많이 해소가 되지않았나, 하는 목소리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블루는 아직도 사회 중에 존재합니다. 사회에 천천히 흡수되어 쉽게 우리가 그 존재를 더 이상 쉽게 자각하지 못하는 것일 뿐입니다. 아무리 디지털화되고 인터넷이 발달했다하더라도, 현실에서의 소통과 온라인에서의 소통 사이엔 분명 한계가 존재합니다. 같은 장소와 같은 시간에 함께 하는 것과 온라인상의 만남은 접촉과 소통의 빈도 및 효과 자체가 다른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기만해도 불안에 떨며, 확진자가 되면, 다른 이들에게 비난을 받거나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입힌다는 죄책감을 들게 합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된 이 사회는 점점 더 개인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코로나 블루에 대해 이를 위로하고 완화할 공익광고의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스트레스의 징조들은 심하게는, 충분히, 자살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자살과 관련한 공익광고들에선 ‘곁에 있는 사람들의 이상 신호, 말들을 알아채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면, 이제는 그러한 자살이나 우울감 등을 예방하기 위한 1인칭 시점에서의 극복 방안에 대해 광고를 제작하면 어떨까합니다. 겉으로는 멀쩡하게 생활하는 것 같지만, 일상 속에서 흔하게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한 일상 속 움직임이나 스트레스 해소 방법 등 해결방안에 중점을 둔 메시지를 전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코로나 블루에 대항할 수 있는 가장 실효적이고 본질적인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저 두루뭉술한 말로 메시지를 전하는 것 보단, 생활에 적용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여 사회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개선하는 것이 공익광고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