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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코바코의 공익광고, 바로 여러분들이 만들어갑니다

공익광고 국민제안은 공익광고 주제 및 기획과 관련된 국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곳입니다.

  • 공익광고 주제 제안 : 연간 단위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차기년도 공익광고 주제 선정 시 토론 자료로 활용
  • 공익광고 기획 제안 : 공익광고 선정 주제 및 제안 주제와 관련한 기획방향(키메시지, 주요타겟, 접근방향, 활용매체 등)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여 광고 기획 및 제작 시 참고

※ 주제와 관련 없는 의견은 임의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당팀 : 공익광고팀 (02-2144-0306)

주제분류
    제목
    이게 동물 학대라고요?!
    대주제
    자연 / 환경
제목: 이게 동물 학대라고요?!
목적: 다양한 미디어 매체 속에서 동물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또한 그들이 학대당하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소비자들은 이를 ‘학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공익 광고를 제안하게 되었다.

최근 왓챠 넷플릭스 등의 영상 플랫폼들이 급부상하고 틱톡, 유튜브 등 다양한 미디어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동물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는 동물농장 등의 공중파뿐만 아니라 와 각종 드라마, SNS에서도 실제 동물들이 연기하고 생활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와 대조적으로 촬영 동물들의 권리는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미 ‘철인 황후’, ‘태종 이방원’ 등의 사극에서 동물 학대와 관련된 논란이 제기된 바 있으며 나아가 유튜브 ‘갑수목장’ 채널의 경우 고양이의 일상생활을 빙자한 영상을 올려 시청자를 속이고는 뒤에서 버젓이 학대를 행한 바 있으며 틱톡 등지에서는 귀엽다는 이유로 동물들을 놀래거나 스트레스를 주고 반응을 영상으로 찍어 올리는 것이 비일비재하다.
화면 뒤에는 수많은 동물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학대를 당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영상 속 소품처럼 다뤄지고 있는 동물들을 보고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뿐 이것이 잘못된 행동인지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가 최근 미디어의 발달과 함께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정말 경각심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 화면 속 동물들의 입장을 이제는 생각해 봐야 할 때다.

< 콘티 >
#1) 오늘도 틱톡으로 귀여운 강아지, 고양이 영상을 보는 민지(가명, 고등학생)
- 강아지 투명벽 챌린지를 보고 있음
#2) 자연스럽게 댓글 창을 클릭하고, 다른 챌린지를 해달라는 댓글에 ‘좋아요’를 누른다
#3) 이때 강아지가 화면에서 민지를 부른다
#4) 강아지는 민지에게 미디어 속 동물 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이야기한다
#5) 더하여 플랫폼 별로 동물 학대가 의심될 때 신고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6) 민지는 강아지와의 대화를 끝으로, 동물 학대를 조장하는 영상들을 더 이상 소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