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시
국립중앙도서관 공동전시 ‘광고, 상상을 현실로’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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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전시 확인사항
- 전시명 : ‘광고, 상상을 현실로’
- 기간 · 장소 :
- 공동주최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국립중앙도서관
- 공동주관 : 국가정책정보협의회, 국립세종도서관
안내설명 교육영상
광고 상상을 현실로 기획 전시를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기획 전시는 국립중앙도서관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협업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기획전시입니다. 도서관이라고 하는 곳은 많은 정보를 담고있는 그런 대표적인 기관이죠. 광고설계도 많은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획전시를 통해서 광고가 어떤것인가를 사람들에게 조금 더 쉽게 알려줄수있도록 그렇게 기획하였는데 그런 기획전시라고 할수있겠습니다. 한국의 상업광고는 여기 보이시는것처럼 19세기 후반 역사적으로는 개화기때 상업광고가 시작이 됩니다. 광고라고 하는 단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보이시는 한국 최초의 상업광고에서 보는것처럼 독일계 회사인 세창양행이라는 회사가 '고백'이라고하는 제목의 광고를 실으면서 한국의 상업광고가 시작이되는데 고백이라고하는 단어로 한국 최초의 상업광고가 시작이 됐다라는게 재밌는 그런 내용입니다. 역사적으로 개화기때 한국광고가 시작되는데 그 이후로 현재까지 광고는 크게 6시기로 구분이 됩니다. 개화기 이후로 두번째로는 여기 보이시는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일제강점기시대를 말씀드릴수있는데요 부제목으로 광고의 성장과 쇠퇴기라고 표현한 이유는 이때 광고가 자본주의화 되는 사회속에서 자연스럽게 발전하는 그런 단계속에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쇠퇴를 맞는 이유는 1940년 이후로 일본이 태평양 전쟁을 일으킴으로써 경재를 폐쇄적인 형태로 운영하게 되고 그렇게 됨으로써 한국과 일본이라고하는 나라가 통제 경제속에 있음으로 인해서 광고가 쇠퇴하는 그런때가 바로 이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 지금 보시는 광고는 일본계회사인 조선연초주식회사라는 회사가 1914년에 발행한 인쇄광고 담배광고입니다. 이 광고를 통해서 우리가 우리 사회문화를 바라볼 수 있는데요 지금으로 봐서라도 조금 차별성을 느낄 수 있는 건 여자가 광고모델로 등장했다라고 하는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지금보다 더 성차별이 심했을 거같은 1910년대에 여자를 모델로 한 광고가 등장한다 라고하는거에 의아심을 가질수있는데 이광고가 갖고있는 사회문화적 배경은 그렇습니다. 여자가모델로 등장한 이유중에 하나는 저당시가 바로 신여성 운동, 근대화 운동이 일어나는 것들이 저 광고에 투영이 됐다라고 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거구요 또 다른 측면에는 지금 우리가 여자에 대한 차별이 저 당시에 담배를 통해서 바라볼 수 있는 부분인데요 사실은 예전으로 돌아가면 담배를 모르는 기호품적인 성격이 있어서 그거는 성차별이 존재하지 않았다 라고 하는 또 다른 측면을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재미난 광고입니다. (자막) 이 시대가 중요한 것은 뭐냐면 (자막) 왜그러냐면 일제강점기 36년과 한국전쟁 3년이라고 하는 시간이 흘러가면서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최빈국에 해당되는 때였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의식주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던 그런 때 이기도 하구요, 그렇기 때문에 의식주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으니까 몸이 많이 아픈, 그런 상황이 발생되기도 하는 때여서 (자막) (자막) 이 당시는 경제발전이 많이 이루어지는 그런 때라서 (자막) 이 당시에 가장 특징적인 이유 중에 하나는 광고가 그 전에는 경영학과 라던지, 경제학과 라던지, 신방과 수업으로서 과목으로서만 배웠다라면 이 당시에 광고계 종사하는 당사자들께서 반성, 내지는 새로운 발전에 대한 부분을 고민함으로서 그럼 뭘해야 될까? (자막) (자막) 그리고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때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여러분은 잘 모르시겠지만 방송에 광고가 나가려고 하면 저희 회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미디어 랩으로써 기능을 해야 가능했던 시대가 이 때인데, (자막) 광고시장의 개방은 그 전부터 있어왔던 시대지만 IMF라는 특별한 시기를 겪게 됨으로써 완전히 개방화 되는 그런 시대를 보이고 있구요 (자막) 보이시는 모습은 목욕하는 어떤 여자분의 나체 뒷모습이죠? 지금의 시각으로서는 이런 광고는 전혀 야하거나 이상한 그런 광고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저 광고가 중요한 시대적 배경을 나타내는건 저 광고가 나체가 등장하는 우리나라 두번째 광고라고 하는 겁니다. 그전까지 저런 시기에 나체광고는 등장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시대적으로 저 제품이 목욕을 하는 제품이기도 하고 중요한 부분은 까맣게 처리가 되어있기도 하고 뒷부분이기도 하고 저런모습을 많이 노출화되어있는 현실 속에서 저 광고는 전혀 이상하지 않은 당연히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광고로 나타나게 되는 건데요 광고제작과정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광고를 쉽게 생각하면 영화나 드라마를 만드는 거랑 약간 비슷하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구체적으로 따지면 다 달라지지만 이곳은 공익광고 전시중입니다 여기 보이시는 두 아이의 그림일기라고 하는 공익광고를 한 번 봐주세요 요즘 우리사회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반려견에 대한 문제입니다 여기보시는 당신의 시험지라고 하는 공익광고는요 보이시는 것처럼 산수문제가 네 그렇지 않죠? 네 역사와 관련되는 그런 내용을 담고있는 공익광고입니다 그리고 다음에 보시는 이 광고는 잘 쓰면 약이 됩니다 라고 하는 공익광고입니다 바로 우리 현대 사회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인터넷 스마트폰 SNS 와 같은 왜 해외광고제를 보여드리냐면은 광고 속에는 많은 인간의 의식이 담겨져있고 그 사회의 문화와 사회의 모습이 담겨져있습니다 우리와는 다른 문화와 다른 사회에 속해있는 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우리와 어떻게 다른 생각을 하는지를 한 번 보여줌으로써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세계 3대 광고제 광고를 보여드리도록 준비를 해봤습니다 보이시는 여기 해외 공익광고는 딱 보시기에도 쉽게 이해할 수 있죠 보이시는 저 광고를 보시면 어떤 인물이 떠오르시나요? 여기 보이시는 공익광고는 제목과 내용이 똑같아요 전시가 관람으로서만 끝나면 좀 재미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