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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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와 봉사 -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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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가 필요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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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분류 | 공동체 의식/상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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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분류 | 소외계층 관심 |
제목 | 기부와 봉사 - 나는... |
제작연도 | 2011 |
광고회사 / 제작사 | 크리에이티브 안 |
감독 | |
배경음악 | |
기획의도 | 공익광고 "나는..."편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한번쯤 돌아보고 온정을 베푸는 기회를 가져보자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다. 과거 금전적 기부를 중심으로 한 나눔의 문화가 일반적이었다면, 최근에는 재능기부, 노력봉사 등 기부와 봉사의 영역이 점차로 확대되면서 기부와 봉사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기부와 봉사는 여유 있는 사람들만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은 점차 사라지고, 누구나 자기가 가진 재능과 노력을 통해 기부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다는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번 공익광고는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커다란 재력이나 특출난 재능을 가져야 할 필요는 없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
구성 및 표현 | 공익광고 “나는...”편은 주변의 도움이 절실한 세 명의 “나”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엄마의 보살핌이 필요한 소녀 가장,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휠체어를 탄 장애인, 그리고 자식의 도움이 필요한 홀몸 노인의 모습이 등장한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일상의 모습 그대로도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세 명의 “나”가 등장한다. 아이들에게 밥을 차려주는 엄마, 이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운전 기사, 그리고 아버지께 넥타이를 매어드리는 딸이 등장한다. 이들 세 명의 “나”는 특별한 재능을 갖추지 않아도 앞서 등장한 세 명의 “나”가 필요한 것들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들이다. 이처럼 이번 공익광고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나”와, 도움을 줄 수 있는 “나”의 결합을 통해서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그대로 조금 나누는 것만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얼마든지 실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였다. |
기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