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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AI·빅데이터로 손쉽게 광고 만든다
    번호
    22361
    작성일
    2022-03-07
    조회수
    3313

AI·빅데이터로 손쉽게 광고 만든다

 

- 코바코, 국내 최초 AI 광고서비스 ‘아이작’으로

광고 데이터 검출부터 스토리보드 제작까지 -  

 

인공지능(AI)이 광고 제작을 돕는 시대가 왔다. AI로 광고 영상 속 데이터를 인식하고, 광고 제작의 밑그림인 스토리보드도 AI가 지원해줄 수 있게 됐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사장 이백만)는 3월 7일 국내 최초로 AI 기반 광고 창작 지원 시스템인 AiSAC(아이작, AI analysis System for Ad Creation) 완성 서비스를 선보였다.

 

코바코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관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의 대중화와 광고산업 진흥을 목표로 ‘아이작’ 서비스에 나섰다.

 

광고 콘텐츠 데이터와 AI 영상인식 기술이 융합된 ‘아이작’은 2만 7천 편의 광고영상에서 인물, 사물, 장소, 랜드마크 등을 자동 검출하여 메타데이터로 정리하고, 스토리보드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작’은 50만 건의 메타데이터가 축적된 아카이브 서비스[그림2]와 스토리라인을 입력하면 AI가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스토리보드 창작 지원 서비스[그림3]로 구성되어 있다.

 

이용자는 영상자료 수집 등 단순 반복 작업을 AI 기술로 대체하여 작업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그리고 디자인 전공자가 아닌 사람도 아이디어를 쉽고 빠르게 스토리보드로 시각화할 수 있다.

 

코바코 관계자는 “해외에서 AI 기반 광고 카피 제작, 개인화된 광고 타켓팅 기술 등을 개발한 적은 있었지만, 이미지를 포함한 스토리 보드를 AI로 만드는 것은 세계 최초의 시도”라고 말하며, “‘아이작’ 서비스가 광고주·광고제작사에는 손쉬운 스토리보드 작성 도구로 이용되고, 연구자와 학생에게는 디지털화하는 미디어광고산업의 연구·교육 자료로 제공되는 등 미디어광고산업 진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백만 코바코 사장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아이작’ 서비스를 통해 미디어광고 시장의 디지털 혁신과 발전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작’ 서비스는 코바코 아이작 홈페이지(aisac.kobac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첨부 : 

1. 아이작 서비스 시작 화면

2. 아이작 아카이브 서비스 화면

3. 아이작 스토리보드 서비스 화면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