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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코바코의 공익광고, 바로 여러분들이 만들어갑니다

공익광고 국민제안은 공익광고 주제 및 기획과 관련된 국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곳입니다.

  • 공익광고 주제 제안 : 연간 단위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차기년도 공익광고 주제 선정 시 토론 자료로 활용
  • 공익광고 기획 제안 : 공익광고 선정 주제 및 제안 주제와 관련한 기획방향(키메시지, 주요타겟, 접근방향, 활용매체 등)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여 광고 기획 및 제작 시 참고

※ 주제와 관련 없는 의견은 임의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당팀 : 공익광고팀 (02-731-7481~7485)

주제분류
    제목
    청소년 대상 마약류 중독 예방 공익광고를 제안합니다.
    대주제
    가정 / 청소년
청소년 대상 마약류 중독 예방 공익광고를 제안합니다.

1. 청소년 대상 마약 관련 공익광고 현황과 실효성
- 2016년도 마약 공익광고 청소년편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작한 광고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으나 스토리텔링 없이 단순히 '마'라는 말을 반복하여 메시지 전달력이 떨어집니다. 더불어 빛나는 청춘을 강조하며 영상을 마무리하여 그저 공익광고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하였습니다.
- 한편 최근 공개된 청소년 대상 마약퇴치캠페인 공익광고에는 ‘코카인 댄스’로 화제가 된 배우 허성태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마약퇴치캠페인의 주인공이 마약댄스로 유명세를 탄 배우라는 점에서 공익광고 효과에 의문이 제기됩니다.

2. 공익광고 제작 근거
- 스토리텔링은 공중의 몰입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기법이며, 실제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광고는 2003년에서 2013년에 제작된 공익광고 489편중 178개(36.4%)에 달할 정도로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 가지 주제에 맞춰 다양한 것을 연속 방영하는 광고기법인 비넷 형태의 창작 스토리텔링 기법이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와 더불어 긍정적이기보다 부정적으로 프레이밍된 메시지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며, 특히 마약과 같은 중독성이 강한 물질남용을 다루는 공익광고에는 공포소구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광고 콘티 제안
- 앞선 제작 근거를 바탕으로 공포소구를 이용하여 부정적인 측면을 강조한 비넷 형태의 창작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공익광고를 제작하고자 합니다.
- 국민제안 게시판의 한계로 텍스트 설명으로 대체합니다. 콘티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circular-moose-888.notion.site/_-d50bba31069f49c8a59eeb5521e9ec0d


#1. 펜타닐 패치를 붙이는 장면

#2. 구토 증세를 보이는 장면

#3. 마약/향정신성 의약품을 코로 흡입하는 장면

#4. 거리에서 환각/환청 등의 증상을 보이며 비틀거리는 장면

#5. 마약/향정신성 의약품을 주사하는 장면

#6. 영정사진과 주변인들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

#7. 어두운 배경, 책상 위에 국화꽃이 놓인 장면과 함께 "마약, 약이 아닙니다. 죽음입니다." 라는 문구 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