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간호사,할머니,주인공,아빠,홍길동(아이)

장면1
할머니: (시계를 보며) ‘2시간이나 기다렸는데 언제 되지?’
홍길동(아이): (기침을 하며) “아빠 목이 너무 아파. 빨리 진료 받을래.”

장면2
아빠: “안녕하세요 저희 **으로 예약한 홍길동입니다.”
홍길동(아이): “콜록콜록 “
간호사: “네 저기 의자에 가서 기다려주세요.”
(아빠와 홍길동(아이)이/가 자리에 가서 앉는다.)

장면3(수연)
간호사:”홍길동 환자분 진료실로 들어가실 게요.”
(아빠와 홍길동(아이)가 들어간다)
할머니:” 저는 2시간 동안 기다렸는데 왜 저분은 바로 들어가요?”
간호사:”저분은 예약하셨어요“
할머니: “전화예약은 안받는다고 하셨잖아요“
간호사:”저분은 **이라는 앱으로 예약 한거예요“

장면4
할머니: (앱사용을 어려워 하면서) “이거 어떻게 쓰는거야?”
주인공: “이건 **이라는건데 이걸 누르고 저걸 누르고...자 다 됐습니다!”
할머니: “고맙구만 젊은이“
주인공: “서로 서로 배려하며 살아야죠!“

장면5
(며칠 후...)
할머니:” 이번에는 **으로 예약해서 편리하구먼...”
할머니: “하하호호~”
“우리 모두 디지털 소외 계층을 배려하고 존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