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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진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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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진흥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광고산업의 발전을 견인합니다.

우리나라 광고산업 발전을 위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광고 전문인을 키우고, 그들에게
각종 데이터를 제공하며, 광고인으로서 자부심을 심어주는 것, kobaco가 실천해 온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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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광고업계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연구조사사업 수행

코바코는 국가승인 통계인 방송통신광고비조사, 광고경기전망지수(KAI)와 콘텐츠경쟁력을 위한 방송콘텐츠가치정보조사(RACOI)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방송통신광고 통계시스템을 통해 광고 제작부터 매체 집행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초자료를 광고업계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고산업연구소를 통해 방송통신광고 분야 의제 설정을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광고 통계시스템 바로가기

광고학회 및 유관 단체 지원 등 광고진흥사업을 통한 광고산업 경쟁력 강화

코바코는 광고산업 진흥을 위해 광고 관련 학술진흥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하여 광고관련 학회의 학술단체 세미나를 지원하고, 광고업계 지식 콘텐츠 생산 및 확산을 통한 광고산업 선진화를 위하여 광고유관단체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청점유율 조사사업 수행을 통한 미디어 다양성 제고

코바코는 시청점유율 제한규제(방송법 제69조의2)의 근거자료로 사용되는,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을 객관적이고 효율적으로 조사·산정하여 방송의 여론 다양성을 보장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PC·스마트폰 등 다양한 매체의 방송프로그램 시청기록을 조사하여 통합시청점유율 도입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광고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광고 제고작시설 창작공간 AD 운영

코바코는 빠르게 성장하는 스마트 광고산업의 흐름에 대응하여 스마트 광고제작 시설을 구축하여 중소기업 및 1인 창조기업, 예비 광고인들에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열악한 국내 광고 제작 공공시설 및 중소기업의 스마트 광고 접근성을 극복하고 광고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UHD설비, 녹음스튜디오, 모바일·입체광고 테스트 플랫폼 등 전문적인 광고 제작시설을 마련하고 기술 컨설팅 및 활발한 대내외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혁신 기술을 광고산업에 접목한 AI 기반 광고영상 아카이브 서비스(AiSAC, 아이작) 선보여

코바코는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부응하여 각종 디지털 관련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2021년에는 AI 광고 영상 아카이브 서비스 AiSAC(아이작)을 구축하여 대국민 오픈 했습니다. 아이작은 광고 영상에 딥러닝 영상 인식기술을 적용해 장면별 객체 정보를 인식하고 빅데이터화하여 아카이브로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입니다.

장면(Scene) 단위로 나뉜 영상과 메타데이터, 이용자 영상의 딥러닝 체험 공간을 구현했습니다. 코바코는 본 서비스를 AI를 통해 자동으로 광고 스토리보드를 기획 · 제작할 수 있는 '대국민 개방형 광고창작지원 시스템'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아이작 홈페이지 바로가기

신뢰성 있는 자료 제공을 위한 방송광고 코드 표준 마련

방송통신 융합과 디지털 매체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매체 환경 변화 속에서 광고산업의 기반 조성을 위하여, 코바코는 1999년 방송광고 코드표준화 사업에 착수하였습니다. 코바코는 방송광고계 코드 관련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코드실무위원회’의 연구조사와 공청회 등을 통한 업계 의견 수렴의 과정을 거쳐 『광고업종분류표준코드』, 『프로그램유형분류 표준코드』, 『광고물 표준코드』를 확정하였습니다. 2012년 신공사 전환과 광고표준화에 대한 법률제정으로 광고표준화를 추진, 광고ID 체계 및 유형 표준안을 만들었습니다. 2013년 6월부터 최초로 온라인, 지상파의 통합업종 회의를 실시하는 등 방송광고 표준코드 표준체계 확립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고집행의 효율성 제고와 광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코바코는 광고표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표준화코드집 다운로드

저예산 고효율 디지털 광고 기획 및 제작 실무역량을 갖춘 1인 광고 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과 교육시설인 새틀마루 운영

‘1인 광고 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은 광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교육생들의 독자적인 광고 콘텐츠 제작 역량을 기르고, 교육 수료 후 1인 광고 콘텐츠 창작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과정입니다. 수강생 및 수료생들의 촬영 및 광고 제작에 활용하고자 구축한 시설인 새틀마루에는 3개의 스튜디오(크로마키 스튜디오, 1인미디어 스튜디오, 셋트 스튜디오)와 1개의 PC강의실이 있습니다. 1인 광고 콘텐츠 창작자와 광고·홍보 니즈가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매칭, 저예산 고효율 마케팅 성공사례를 창출해 광고 콘텐츠 창작자와 중소기업과의 상생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광고 전문인력 양성의 산실, kobaco 광고교육원

코바코는 1987년 국내 최초의 광고 전문 교육기관인 광고교육원을 설립하고 연간 3천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업계 최고의 강사진과 쾌적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광고교육원은 국제광고협회(IAA)의 공식 인가를 받은 국내 유일의 광고 교육기관으로서 광고인들의 배움의 터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광고교육원은 분야별 광고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기본/특화/심화 단계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매년 최신 광고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강좌를 신설합니다.

특히 스마트 광고에 특화된 대상별 맞춤형 강좌를 운영함으로써 스마트 광고 전문가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고계 취업을 희망하는 예비 광고인을 대상으로 실무역량교육 및 취업 지원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신규 광고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인력난에 시달리는 중소 광고회사들과 청년 구직자들을 연결해 줌으로써 인력난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국 근현대 광고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한국광고박물관

코바코는 2008년 11월 7일, 한국광고박물관을 개관했습니다. 한국광고박물관은 912.4㎡(276평) 규모로 광고의 유래, 광고로 보는 한국사회문화사, 세상을 움직이는 광고, 광고 체험, 공익광고 등 8개 전시 구역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886년 2월 22일 자 한성주보에 실린 한국 최초의 상업광고 ‘덕상세창양행고백’을 비롯한 여러 근현대 유물과 4만 5천여 점의 디지털 광고 아카이브를 구축하여 이용자에게 귀중한 광고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견학 및 특강, 찾아가는 박물관, 광고 자문 및 멘토 스쿨, 송파박물관나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광고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광고산업 육성의 중심이 되는 공익시설 인프라

코바코는 방송 · 광고계가 공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공익시설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고문화회관은 광고계의 염원을 담아 2006년 건립되었으며, 광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광고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며 그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는 시설 기반으로서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광고문화회관에는 광고교육원, 광고박물관, 창작공간AD 등 광고 전문 특수시설이 집적되어 있고 광고업계 입주를 지원하여 광고산업 발전과 국제 경쟁력 향상에도 한몫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방송회관은 방송정책과 제작 산업 육성, 방송통신 진흥의 산실로 관련 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방송통신 공적 기구 및 직능단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kobaco연수원은 광고교육원의 전문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방송 · 광고 · 언론 등 공익적 교육연수에 대해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