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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 제목
- 몸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해 일상을 위협받는 60세 미만의 11,664명(2019) 조기발병 파킨슨병 환자들을 알려주세요
- 대주제
- 기타주제
2019년, 60세 미만의 파킨슨병 환자가 우리나라에 11,664명 있었습니다. 파킨슨병은 몸의 움직임이 느리고, 가만히 있을 때 손 등의 특정 신체 부위가 떨리거나, 근육이 경직되거나, 자세가 불안정한 눈에 보이는 신체적 증상을 가진 난치성 진행뇌신경질환입니다. 자세 불균형으로 넘어지는 일이 있고, 보행동결로 갑작이 몸이 얼어붙어 움직이지 못할 때가 있어 횡단보도를 건너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의 일상이 위험이 될 때도 있습니다.
고령의 나이에 많이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저를 비롯하여 어린 친구들에게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해가 거듭될 수록 파킨슨병 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상관없이 파킨슨병과 파킨슨증은 발생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발병 연령에 따라 조기 발병 파킨슨병을 다음과 같이 분류하기도 합니다.
ㅡ Early Onset PD(60세 이전 발병),
ㅡ Young Onset PD(21세~40세 발병),
ㅡ Juvenile Onset PD(21세 이전 발병)
2019년, 실제로 우리나라에 5세 이전의 나이의 파킨슨병을 만난 친구가 1명, 9세까지가 11명, 19세까지가 120명에 이른다고 합니다.특히나 어린 파킨슨병 친구들은 학교 생활부터 대학 진학, 취업, 연애, 결혼, 자녀 양육 그리고 가정 경제와 사회생활, 노후 대비에 이르기까지 삶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으며 살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파킨슨병을 가진 부모들은 가정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싶어도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아 오히려 숨기고 들키지 않으려 애를 쓰느라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몸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환자 배우자는 환자를 돌보고 개인적으로 사회생활도 해야하고 자녀 부양까지 3중고에 힘든 삶을 살게 됩니다. 결국 가정 해체, 심하게는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쉬쉬하지만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고독사로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횡단보도 한복판에서 오가는 차들 사이에 얼음이 되어 서있을 때 의아한 표정으로 스쳐지나가는 대신 '아, 파킨슨병이구나.'하고 알아차리고 위험한 순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많은 사람들과 섞여 열심히 살아가는 파킨슨병 환자들이, 그리고 어린 파킨슨병 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주세요. 내 부모, 내 자식에게 일어날 수 있는 파킨슨병을 만나도 극복할 수 있는 사회적 인식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령의 나이에 많이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저를 비롯하여 어린 친구들에게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해가 거듭될 수록 파킨슨병 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상관없이 파킨슨병과 파킨슨증은 발생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발병 연령에 따라 조기 발병 파킨슨병을 다음과 같이 분류하기도 합니다.
ㅡ Early Onset PD(60세 이전 발병),
ㅡ Young Onset PD(21세~40세 발병),
ㅡ Juvenile Onset PD(21세 이전 발병)
2019년, 실제로 우리나라에 5세 이전의 나이의 파킨슨병을 만난 친구가 1명, 9세까지가 11명, 19세까지가 120명에 이른다고 합니다.특히나 어린 파킨슨병 친구들은 학교 생활부터 대학 진학, 취업, 연애, 결혼, 자녀 양육 그리고 가정 경제와 사회생활, 노후 대비에 이르기까지 삶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으며 살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파킨슨병을 가진 부모들은 가정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싶어도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아 오히려 숨기고 들키지 않으려 애를 쓰느라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몸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환자 배우자는 환자를 돌보고 개인적으로 사회생활도 해야하고 자녀 부양까지 3중고에 힘든 삶을 살게 됩니다. 결국 가정 해체, 심하게는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쉬쉬하지만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고독사로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횡단보도 한복판에서 오가는 차들 사이에 얼음이 되어 서있을 때 의아한 표정으로 스쳐지나가는 대신 '아, 파킨슨병이구나.'하고 알아차리고 위험한 순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많은 사람들과 섞여 열심히 살아가는 파킨슨병 환자들이, 그리고 어린 파킨슨병 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주세요. 내 부모, 내 자식에게 일어날 수 있는 파킨슨병을 만나도 극복할 수 있는 사회적 인식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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